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같이 PC방에 가는 길이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파룬궁 팜플렛을 나눠주시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뭐지? 하고 봤더니 기(氣) 모으는 자세가 원기옥 모으는 것과 닮아 있어서 친구들과 에너지파 대신 파룬따파를 쏘며 깔깔 웃은 기억이 있네요.
원기옥을 모으는 카카로트 ^^; 그게 저의 첫 번째 기공수련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수련장에 나오지 않았지만 저 혼자 새벽같이 일어나 능골의 모 아파트 공원에 나가서 수련을 했었죠.
겨울 방학이 되니 춥고 밖에 나갈 일도 없어서 자연스레 그만두게 되었지만요 ^^; 덕분에 기(氣)와 관련된 지식이라곤 드래곤볼에서 본 것밖에 없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무협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파룬궁을 다시 접하게 되는 것은 먼 미래의 일입니다. https://youtu.be/1rWuNaRGAP8?
t=106 제가 초등학생 때는 탑 블레이드라는 장난감 팽이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20여 년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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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질의응답 / 기(氣)는 어떻게 생겼나요? (feat. 파룬궁) #0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