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 그의 최고 국내 정책 고문인 수잔 라이스가 다음 달에 그녀의 자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국내 정책 위원회의 책임자로서 라이스는 의료, 이민, 인종 불평등에 대한 행정부의 접근법에 대해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과 유엔 대사를 지낸 오랜 민주당 외교정책 전문가인 라이스에게는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그녀는 그 역할들에서 당시 바이든 부통령과 긴밀히 협력했고 2020년 캠페인 동안 그의 러닝메이트가 되기 위해 그의 최종 후보 목록에 있었습니다. "2년 이상 국내 정책 위원회를 꾸준히 이끌었지만, 수잔 라이스보다 더 유능하고 미국 국민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해내겠다는 결심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라고 바이든은 그녀의 퇴임을 알리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 시절부터 공화당의 공격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바이든의 국내 의제를 지휘하는 광범위한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의료,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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