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둘째 욕심 “아내가 아직 안 넘어온다” (라디오쇼)


정준하, 둘째 욕심 “아내가 아직 안 넘어온다” (라디오쇼)

정준하, 둘째 욕심 “아내가 아직 안 넘어온다” (라디오쇼)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개그맨 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정준하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가장 절친이고, 그나마 통화 자주 하면서 사는 이야기 많이 나오는 정준하 씨가 라디오에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 정준하는 이날 둘째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원하고 있는데 아내가 아직 안 넘어온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결혼할 것이냐”고 묻자 정준하는 “그렇다.

저는 아내를 만나 제가 너무 변했다. 발전되고 아내 덕분에 얻은 게 많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로하에 대해서는 “댄스학원도 다닌다. 저는 춤은 잘 못 추는데 로하가 잘 추고, 또 그림을 잘 그린다”고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대해선 “살이 좀 쪘다. 어디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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