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고 '빨간 물결'을 피한 민주당원들을 응원했지만, 공화당이 하원에서 근소한 차이로 과반수를 차지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는 통로 건너에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 스테이트 다이닝 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바이든은 이번 주 후반 중동과 아시아를 방문한 후 양당의 의회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화당 동료들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제 공화당 동료들도 저와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은 또 내년 초 최종 결정을 내릴 것 같다며 재선을 노리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기자들에게 "우리의 의도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다시 출마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부인 질 바이든과 함께 휴일을 "일주일 정도 몰래" 보내고 그 후에 발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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