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상화 판매 수익금 기부


김연아, 초상화 판매 수익금 기부

김연아, 초상화 판매 수익금 기부 김연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가 자선 경매 수익금 기부했다. 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자신의 초상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 '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11일 전했다.

이 초상화는 우사인 볼트 등의 'The Greatest(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이며 김연아는 '한국의 별'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 김연아는 대지진이 강타한 직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기금 1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금 또한 김연아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연아는 “무너진 집과 학교, 병원으로 지진피해 어린이들이 아직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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