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좋겠다"…'더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인정


"연진아 좋겠다"…'더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인정

"연진아 좋겠다"…'더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인정 배우 이도현(왼쪽)과 임지연이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28)과 임지연(33)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1일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만 33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8세다.

두 사람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도현과 임지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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