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전 시댁 등기부등본 열람한 여친…서장훈 "그 정도는 OK" (연참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4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가 돌아왔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는 4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된 34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4년 만에 갑자기 나타나 고민남의 마음을 흔든다.
고민남은 예전보다 더 사랑스러워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반해 재결합한다. 그렇게 다시 만난 지 3번째 되던 날, 여자친구는 갑자기 결혼 얘기를 꺼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만났던 연인과 재회한지 단 며칠 만에 결혼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전개가 어색하다"라며 당황, 주우재는 "왜 이렇게 급할까 싶다"라며 의심한다.
김숙은 "34세이면 결혼할 때"라면서도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 4년은 사람 바뀌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후 고민남과 여자친구는 서로의 건강검진 결과도 공유하면서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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