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알고보니 우량아 “4.5으로 태어나” 유민상 “나도 그 정도”(컬투쇼) [뉴스엔 박수인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4.5kg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3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 김태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한 청취자는 생일에 생각나는 감사한 사람으로 어머니를 꼽으며 "배 아파 낳아주신 어머니께 가장 감사드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유민상은 "저는 보통 체중으로 나온 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웃기시네' 하시더라"며 "저는 4.5kg으로 태어났다"는 김태균 말에 "저도 그 정도 된 것 같다. 어머니가 '웃기시네' 하신 걸 보니까"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박수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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