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행' 이용진 "도경수→크러쉬 예능감에 위기의식 느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수학 없는 수학여행'의 개그맨 이용진이 다른 출연자들의 예능감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말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보필PD와 출연자 이용진, 양세찬이 참석해 새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수수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런닝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최보필 PD의 신작 버라이어티로,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 가수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한다.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은 모두 92년생으로, 85년생 이용진은 출연자 중 맏형이다.
이용진은 이번 여행으로 동생들과 많이 친해졌다며 "92년생 그 나이대에 맞게 사는 청년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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