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킬러였던 과거 기억해냈다..이상윤 대선 출마[종합]

'판도라' 이지아, 킬러였던 과거 기억해냈다..이상윤 대선 출마[종합] [OSEN=선미경 기자] ‘판도라’ 이지아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찾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극본 현지민, 연출 최영훈) 2회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과거의 기억을 찾고 자신이 오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홍태라는 한울정신병원과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과 딸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한울정신병원에 간 홍태라는 의문의 장소에서 의문의 습격을 받게 됐다. 홍태라는 자신도 알지 못했던 능력으로 괴한들을 제압하며 그곳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조규태(공정환 분)와 김선덕(심소영 분) 모두 홍태라의 존재에 의문을 품으며 조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홍태라가 죽은 줄 알았던 오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홍태라는 가까스로 병원을 빠져 나와서 언니 홍유라(한수연 분)에게로 향했다. 홍태라는 홍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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