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문희준, ‘소율’ 독박육아하는데 “자유를 느꼈다”


‘걸환장’ 문희준, ‘소율’ 독박육아하는데 “자유를 느꼈다”

‘걸환장’ 문희준, ‘소율’ 독박육아하는데 “자유를 느꼈다” 가수 문희준이 함께 떠난 가족 여행에서 아내 소율이 독박 육아를 하는 동안 “자유를 느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문희준·소율 부부가 7살 잼잼이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여동생 가족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는 “제가 19살에 데뷔했던 때부터 지금까지 아빠 역할을 해서 동생과 남다른 끈끈함이 있다. 동생이 몇 년전 이혼해서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

일과 육아를 반복 중이라 동생도 힐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율에게는 이 순간부터 고난이 시작됐다.

문희준의 여동생인 문혜리가 소율보다 10살이 많았기 때문.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소율은 “아가씨가 같이 가는데 둘이 있을 때 말을 조심하다 보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문희준에게 “나 빼놓고 갔다 와”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제 동생은 강제로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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