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삼성 에어컨은 매년 한 두군데씩 고장이 나서 언제 올지 모르는 AS 신청을 해야 하고, 수리기사 방문하면 출장비 줘야하고, 수리비에 부품값까지 돈이 솔찬히 나간다. 이때까지 들어간 수리비로 에어컨을 새로 구입할수도 있지 않았을가??
올해는 시험 가동을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팬모터 한개만 고장이 나왔다. 에러코드가 c150번이었나 c151번이었나.
팬모터는 에어컨 실내기에서 바람 불어주는 날개를 돌리는 모터로 송풍구가 2개이기 때문에 스탠드 1대당 모터는 2개가 달려 있다. 팬모터가 고장이 나면 에러코드로도 나오고,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안에 날개가 돌지를 않고 바람 구멍이 닫혀 버리고, 멀쩡한 넘 한개로만 바람이 나온다.
삼성AS 전화를 하면 일단은 안내원 연결까지 기다려야 하고 as 기사 방문일정을 잡으면 방문하는데, 최소 2주~3주가 걸리고 출장비가 대략 3만원에 부품값에 수리비는 10만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삼성에어컨 팬모터 고장은 팬모터만 구입해서 교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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