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이야기, 바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공개된 여에스더 박사의 난치성 우울증 고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방송을 보면서 마음이 참 무거워지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에스더 박사와 남편 홍혜걸 박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
여에스더의 난치성 우울증 고백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 박사는 난치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어요. 방송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그녀였지만, 촬영이 끝난 뒤에는 방에 들어가 커튼을 치고 누워만 있었다고 해요.
남편 홍혜걸 박사는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한다"며 그녀의 우울증이 단순한 감정 상태가 아니라 질병이라고 말했는데요. 여에스더 박사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는 물론, 전기 치료를 28번이나 받았다고 해요.
심지어 석 달 동안 입원하며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기 치료를 받...
원문링크 : 여에스더 난치성 우울증 고백 “자살예방 상담전화 도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