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먼저 시설보호를 통해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삶의 질 원칙에서 그렇다. 로웬 버그 돌고프의 윤리원칙 중에서 5번째에 해당하는 원칙인데 이는 지역사회는 물론이며 모든 사람의 살의 질을 조금 더 증진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애가 없는 부모라고 한다면 사실 본인은 부모를 통해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그들이 보호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사례를 보면 부모가 지적장애가 있는 상황이다.
지적장애가 있는 부모의 경우에는 비장애인 부모를 통해서 교육을 받는 것과는 매우 다른 결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후에 아이들이 성장하게 되었을 때 그러한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장애인 부모를 통해서 성장한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장애가 있는 부모를 통해서 보호받고 교육받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족한 보호 등을 받음으로 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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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화 I am Sam을 시청 후 지적장애를 가진 한 부모 아버지의 자녀 양육과 위탁가정, 보호시설에서 양육에 대한 의견을 로웬 버그와 돌고프의 준거틀에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