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라고 하는 지위를 생각하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보다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직접적으로 개입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한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보면 자원봉사자는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를 일단 주변의 사회복지사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의 경우에는 감정적인 대처를 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그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는 사실 지위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아는 것이 정당하지 않다고 본다. 더욱이 자원봉사자가 자신이 약물을 사용한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에 대해서 개인정보가 누출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클라이언트도 역시 많을 수 있고, 이것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욱 반감을 가지는 일이 많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는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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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던 중 클라이언트가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개인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때 자원봉사자가 수행해야 할 행동지침에 대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