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황 제도 중, 원납은 빈곤층에게 나눠 줄 곡식을 제공한 부유층들에게 관직을 주는 제도이다. 만약, 이를 현시대에 적용한다면 나는 이에 관해 찬성할 것 같다.
이를테면, 빈곤층을 위한 기초 생활 수급 금액을 충당하기 위한 후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이에 응하여 한 달 5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내는 부유층들이 있다면 이들에게 해외여행권을 보상으로 주는 것이 있다. 이렇게 보상 제도를 실시한다면 부유층들은 더더욱 빈곤층을 잘 도우려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봉사활동을 하는 이들에게도 일정한 보상을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소정의 보상을 할 시, 의욕 고취가 더 잘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는 복지관에서 하는 사람의 김치 나눔에 참여하고 행사 후, 여행 가방을 선물로 받았는데 현재에도 친구들과 등산을 가거나 일일 코스로 여행 갈 때, 가방을 종종 쓰고 있어 이가 유용하다. 아무쪼록, 다수의 사람은 보상심리가 강해 어떤 유의미한 일을 도모했을 때, 돌아오는 보상을 바라기도 하는데,...
#구황제도
#사회복지법제와실천
원문링크 : 조선 시대에 원납이라는 구황 제도가 있는데 이 구황 제도를 현시대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