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소비활동을 한다. 나 또한 소비지향적인 삶을 지양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어떤 물건은 내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또 어떠한 물건은 그때는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를 했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꼭 필요하지는 않았던 것도 있다. 특히 유행을 따라서 구매한 물건들이 그렇다.
갑자기 한 유명인이 들고나와서 유명해진 가방이라거나 운동화 모델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러한 물건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것도 있지만 정말 디자인 그 자체나 유명인이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명해져 품질 경쟁력은 떨어지는 물건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리 소비 생활은 자기 자유라지만 개별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그러한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소비가 합리적인 소비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소비는 종종 품귀 현상을 빚는 물건들의 가격이 실제 판매 가격 이상으로 천정부지를 솟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
#우리는소비생활을하면서가끔씩유행을따라소비하는경우
#유행을따라소비하는소비자의행위
원문링크 : 우리는 소비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유행을 따라 소비하는 경우가 있다. 합리적 소비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비합리적 소비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