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림프 부종을 해결하기 위해서 림프 스트레칭만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견에는 반대하는 바이며, 물론 림프 스트레칭이 일정한 수준의 효과를 가져다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림프 부종 증상을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다고 본다. 림프부종이란 감염, 외상 등 여러 이유로 림프관이 손상되면서 팔이나 다리에 만성적으로 부종 및 염증이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림프액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부종 및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야 림프 부종을 해소할 수 있는데, 이처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는 방법으로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전신 운동을 하는 등의 방법 또한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림프 마사지 및 림프 스트레칭 중에 되려 림프관에 부담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의사와 상담을 받아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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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림프순환 저하의 대표적인 증상이 부종이고, 대부분이 림프 스트레칭만을 보여준다. 림프부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림프 스트레칭만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