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사회'는 독일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퇴니스'에 의하여 설정된 사회집단 유형 가운데 하나이다. '공동사회'는 실제적이고도 자연적 및 본질적인 의지에 의해 결합된 통일체이다.
그리고 그 사회 자체가 유기적인 생명을 지닌다고 여겨진다. 또한 그는 '공동사회'를 개개인이 전인격을 기반으로 하여 상호의존적인 생활, 공동 노동, 공유 감정, 연대감에 쌓인 구성원들로 이뤄진 하나의 '운명공동체'라고 여겼다.
'공동사회'의 목적은 '자기 목적물의 영속적인 사회'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에 대한 예로는 혈연에 근거하고 있는 가족과 지연으로 인한 촌락, 그리고 정신에 의거한 여러 도시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퇴니스의 기본적인 시대에 대한 인식은 '공동사회에서 이익사회로'라는 도식에 있었다. 하지만 이익사회가 지배적인 현대사회에서는 오히려 고전적인 개념인 공동사회에 관한 재구성 및 재해석이 시도되어 그의 현대적인 재발견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익사회' 또한 퇴니스에 의하여 발전된...
#공동사회
#공동사회와이익사회
#독일의저명한사회학자
#퇴니스
원문링크 : 공동사회와 이익사회를 구분하여 설명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