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패어런팅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채 그저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만 맺어진 부부관계를 의미한다. 아이도 인공수정을 통해서만 한다고 한다.
즉, 연인도 아니지만 같이 육아를 하기 위해 만나 형성된 가족을 의미한다. 처음 코페어런팅에 대해 접했을 때 이혼 이후 아이를 양육하기 위하여 함께 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육아만을 위해서만 구성된 것이다.
플라토닉 관계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코페어린팅을 원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다.
아이를 위한 만남을 갖는 것이기에 조건은 까다롭다. 눈 색깔, 음주량, 흡연, 교육 정도 등 자신에 대한 세세한 부분 모근 것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다.
허위 정보를 기입할 수도 있기에 부모가 될 파트너를 찾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정보를 기입하여 1년의 검토 시간이 거쳐야 한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처음 코페어런팅에 대해 들었을 땐 이해가 가지 않았다.
아이만을 양육하기 위해 마음...
#공동육아부모
#코패어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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