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 스스로가 갖고 있는 '나의 사랑'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기대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토론해 봅시다.


학습자 스스로가 갖고 있는 '나의 사랑'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기대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토론해 봅시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사랑'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기대 그리고 관심은 실제로 성과를 촉진시키기도 하고 (피그말리온 효과), 반대로 과도한 기대가 부담이 되어서 위축을 시키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에 복잡하게 작동을 한다.

'기대'는 만족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만족은 기대와 현실로 만들어지는 공식으로 흔히 설명되고는 한다.

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실을 개선한다거나 기대를 줄이는 방법이 있지만 기대를 무작정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기대는 변화의 동기와 자신감, 신념을 선사한다.

만족을 높이기 위하여 희망을 포기한다는 것은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게 되는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나 현재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희망이 과도해진다면 미래의 고통을 증가시키는 것이 사실이다.

'그릇된 희망' 은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게 하고 문제의 중요성을 잊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현실 그리고 개대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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