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술격 조사 '-이다'의 경우에는 다양한 찬반 논란이 있다. 개인적으로 언급하기 앞서서는 본고의 서술자는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를 언급하자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용언의 용례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먹다, 자다, 쓰다, 걷다, 달리다, 뛰다, 즐겁다 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용언의 경우 동사와 형용사는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면서 어미가 다르게 붙어 각각의 역할을 보여준다. 이러한 면에서 용언의 용례의 경우에는 다양한 변용점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서술격 조사에 대해서 적절한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가장 먼저 용언의 특성을 닮았다는 것이다. '-이다', '-이면', '-이어서'와 같은 변용을 먹다.
먹으면, 먹어 서로 각각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앞선 서술격조사와 용언의 사용의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뒤에 오는 어밀 어미의 차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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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술격조사 '이다'의 품사 분류는 적절한가에 대해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