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기술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자연스레 늘어나게 되었고, 인간은 노인이 된 자신의 나이에 은퇴와 같은 호스피스 삶의 설계가 아닌, 다른 인간상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노인이란 명칭이 바뀌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더 이상 나이를 기준으로 한 개인을 평가하고 판단할 수는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노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 만큼 노인에 대한 삶과 변화의 문제는 우리네의 현실과 맞닿은 문제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급격한 노동력 인구의 감소는 장년층으로 대표되는 이들에게 많은 책임감을 지니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노인이란 명칭적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더 옳은 미래를 꿈꾸는 사회 실천이 가능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명칭을 선배 시민으로 바꾸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더 이상 노인을 늙은 사람 OLDMAN으로 보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이바지하는 시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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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Ashton Applewhite의 TED 강연 :Letis end ageism"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