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보'의 개념을 알게 하는 활동으로는 나는 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즉, 친 사회성을 기반으로 바람직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그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영유아는 자기중심적 사고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한다. 즉, 영유아가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을 중심으로 삼아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영유아들을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타인도 생각한다고 여긴다.
그러한 생각으로 행동을 영위하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만지면 "내 거잖아,"라고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 강한 영유아들에게 무조건 양보하라는 말은 교육적으로 볼 때 합당하지 않다.
따라서 교사가 영유아에게 양보를 가르칠 때에는 영유아의 소유욕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 줌과 동시에 양보와 배려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일례로 아이가 가지고 놀고 있던 장난감을 친구가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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