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교육은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이루어졌다. 부모에게 교육과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교육을 받는 일이 일상적이었다.
특별한 교육을 받기보다는 '가정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이었고 필수적인 교육이었다. 부모는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고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부모 시대는 질 좋은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적인 이론의 접근보다는 생활의 지혜에서 교육이 끝났다는 것이다.
요즘 시대와 비교하면 교육의 수준 차는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 그러나 도덕적인 면에서는 학문적 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을 이어오고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요즘 시대를 바라봐도 요즘 젊은 층에서는 과거의 도덕성을 찾아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문화가 바뀌었다고 해도 이미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교육관의 범주를 떠났기 때문에 교육이 훈육이 되고 더 엇나가서는 학대가 된다고 생각한다. ...
#방임
#부모가인식하고경험하는훈육
#부모에게교육과훈육
#정서적학대
#학대
원문링크 : 부모가 인식하고 경험하는 훈육과 학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