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러한 무상보육과 급식, 교육에 대한 것들을 축소시켜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제도들이 분명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무상보육, 급식,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도 이루어지게 된다면 그것은 명백한 재정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 예시로 무상급식을 들어보자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급식을 할 때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급식이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급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식사를 하다가 음식을 많이 남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속에는 '공짜 밥이니까'하는 인식이 새겨지면서 급식에 대한 감사함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생기게 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부터 기존보다 많이 발생하게 되어버리며, 또한 굳이 무상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또한 재정 재정 낭비라고 생각한다.
이미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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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무상복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무상보육의 확대 vs 축소의 방향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구체적 논거를 들어 제시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