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우울증도 장애인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에 찬성한다. 우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울감이나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및 청년들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자살이라는 선택 한 것에 대해 국가는 외면하지 말고, 철저히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는 것이 마땅한 의무이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자살을 선택하게 만든 가장 큰 요인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신장애 중에서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불안장애, 공황장애, 만성 우울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더 심각해지면서 망상, 환청, 환각 등의 증세도 경험하게 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울증을 잃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대한 치료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주어진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주변에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행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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