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는 전문가이며, 이에 대한 사명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라고 하는 것은 그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을 베풀 줄 아는 사명감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사명감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명감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서 문제가 있는 곳을 사회복지사가 지지대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다시금 회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는 베풀면서 이에 대해서 대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을 하면서 그에 맞는 보수를 받고 있다.
사람들이 사명감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베풀며 좋은 일을 하는 것은 자원봉사의 영역이지 사회복지사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는 누구보다 정의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나는 사...
#사명감
#사회복지사는사명감이있어야한다
#사회복지사로필요한마음가짐
원문링크 : 사회복지사는 반드시 사명감이 있어야만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찬성 혹은 반대 입장에서 개인적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