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낯선 타인이다. 자식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점은 자식이란 부모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격체이자, 타인임을 깨닫는 것이다.
추천하는 콘텐츠의 강사 김미경이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강의한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내 배 아파 낳았지만, 자식에 대한 일말의 권리가 없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자식에게 자신의 못다 이룬 꿈으로 이루기 위해 지나친 간섭이나 강요할 필요가 없어진다.
자식만 맹목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존감을 길러 부모 자신의 삶을 살 때 비로소 성공적인 자식 교육이 가능하다고 자존감 있는 엄마가 괜찮은 아이를 만든다"라는 영상에서 말한다. 이 강의는 자식이 내 뜻대로 안 도니다고 생각될 때 보면 도움이 된다.
또한, 이 강의는 각종 분야에 대한 스타 강사로 유명한 김미경이 화려한 언변으로, 상황을 쉽고 설득력 있게 강의한다는 장점이 있고, 그녀가 한때 논문 표절이라는 윤리적인 문제가 불거졌다는 사실이 강의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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