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쉽게 '예술이다.'라는 말을 한다.
미적인 매력이 있는 것, 혹은 새로운 것 등등 신선한 충격과 쾌감을 주는 것을 표현할 때 쉽게 쓴다. 굳이 예술가가 아닐지라도 말이다.
얼마 전 한 방송사에서 방영되었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 게인'이 큰 인기를 끌었다. 많은 무대들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중 가수 이승윤이 부른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도 그중 하나였다.
심사위원의 평이 일반 대중들과는 조금 달랐다. 심사위원들은 충격에 빠진 얼굴이었다.
족보가 없는 장르라는 말과 너무 날 것이고 새로워서 낯설다는 반응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전혀 다른 방식의 무대 방식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신선한 충격을 준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나 또한 대중의 입장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큰 충격이었던 것 같았다. 이렇게 이승윤의 무대가 음악이냐 아니냐로 갈리는 것처럼 애시드 재즈, 일렉트로닉 재즈, 퓨전 재즈도 재즈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것은 사...
#애시드재즈
#일렉트로닉재즈
#재즈의영역
#재즈퓨전
원문링크 : 애시드 재즈, 일렉트로닉 재즈, 재즈 퓨전 등의 재즈의 영역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개인적인 견해를 들어 밝히되, 반드시 이에 해당하는 근거를 기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