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에서 하는 예능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교실의 무법자 편' 은 아이의 엄마가 19세에 아이를 낳고 할머니를 아이에게 맡기다가 9살에 처음으로 아이를 데려와 키우는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었다. 아이의 엄마는 자신이 미혼모가 된 것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 안에 아이를 두지 않았는데, 그러한 집안 배경으로 인해 아이는 학교의 교칙에 적응하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 만화책을 보거나 누워서 간식을 먹는 행동을 보이며 엄마에게 욕을 하거나 때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에게 전형적인 ADHD라는 판단을 내렸으나, 모든 ADHD가 무조건 공격적이고 난폭한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오은영 박사가 아이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도 아이는 처음 보는 오은영 박사에게 욕을 하고 주먹을 휘둘렀고, 오은영 박사가 엄마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놀래서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들은 결국, 엄마와 아이 간에 끈끈하게 맺어져 있어야 하는 믿음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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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적대적 반항장애 행동 특성을 보이는 아동의 영상을 선택하여 아동의 기질과 어머니의 훈육 방법, 애착관계 등를 살펴보고 나는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