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의 책,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 나는 내가 처음 해외여행을 갔던 때를 잊지 못한다. 나는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중국 베이징에 다녀온 적이 있다.
중국은 어느 곳을 가 보아도 한국보다 사람이 열 배는 많았고, 땅이 넓다 보니 어떤 유적지에 가 보아도 규모가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리장성에 갔을 때 나는 인간이 이런 인공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숙제로 나왔던 수학여행 보고서를 얼마나 즐겁게 썼던지 모르겠다. 새로운 곳에 대한 즐거움은 과거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마르코 폴로라는 이탈리아의 탐험가는 과거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원나라에 원정을 왔다. 그 당시 마르코 폴로에게 원나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다.
그는 원나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들었다. 유럽에는 없는 다양한 동방제국의 선진제국의 발전상을 보았고 그것은 그에게 신선한 충격과 경이로움을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동방견문록을 마르코 폴로가 직접 기록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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