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분석은 인간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장면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이론으로 정신과 의사인 번이 개발했다. 임상 심리학에 기반을 둔 인간행동에 대한 분석체계로서 정신분석학의 안티티제, 정신분석학의 구어판이라고 불린다.
인간, 삶, 변화의 본질에 대하여 기본적인 신뢰를 갖는 철학적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교류분석에서는 의사소통의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로는 상보 교류이다. 상호 간 의사소통에서 동일한 두 개의 자아상태가 개입하여 자극과 반응이 평행을 이루는 형태를 의미한다.
보내는 메시지에 대해서 기대한 반응이 되돌아오는 것으로 상호 간 충돌이 최소한으로 줄어들고 원만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두 번째로는 교차교류이다.
상호 간 의사소통에서 기대하지 않은 자아 상태가 개입되어 자극 및 반응이 교차를 이루는 형태를 의미한다. 어떤 사람이 성인 자아 상태의 반응을 기대하게 되며 자극을 보냈으나 상대방으로부터 부모 자아 상태나 아동 자아 상태의 반응이 나타나면 예상외의 ...
#개인의성장과변화를위한성격파악
#교류분석
#교류분석을활용
#교차교류
#상대방과의교류통한의사소통
#상보교류
#이면교류
원문링크 : 교류분석을 활용하여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성격 파악 및 심리치료 그리고 상대방과의 교류를 통한 바람직한 의사소통에 대하여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