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세 명의 고전주의 대표 음악가 중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인상 깊었다.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면 살리에르는 자신이 모차르트를 죽였다고 한다.
작곡하느라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모차르트에게 살리에르는 익명의 사내를 보내게 된다. 모차르트에게 거금을 제시하며 마지막인 레퀴엠을 시한 내 작곡해달라고 주문하는 데 그만 35세에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결국 레퀴엠을 완성하지 못한 모차르트는 익명의 사내를 위해 만든 곡이 장송곡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살리에르의 의도에 의한 것이라면 음악적인 살인이고 음악가 다운 결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작가가 지어낸 극 중 설정에 불과하고 실제 그에게 장송곡을 의뢰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레퀴엠은 안식이라는 의미이다.
'진혼곡'이라고도 불리는데 장례 미사용으로 사용되는 곡이기에 종교음악으로 분류되곤 한다. 수백 년 전 유럽에서는 일상생활과 종교생활은 매우 가까웠다.
그러다 보니 음악, 미술, 문학 등 예술작품 역시 종교의 영향 아래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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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중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작곡가 한 명을 선택하여 그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감상하고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