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의 식당이 장애인의 이용을 거절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장애인이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라면 그것은 차별이므로 식당을 설득하여 장애인이 그 식당을 이용하도록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식당이 중증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면-중증 장애인이면 거동이 불편해서 식사를 위해 별도의 시설, 장비가 필요할 수 있다. 중증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지역사회의 식당을 찾아 장애인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천,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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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식당을 이용하려다 거절당하였다. 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라고 가정하여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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