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아동학대의 위기에 놓인 아동을 미리 조기에 발굴하는데 관심이 집중되었다. 실제로 올해 연말까지 만 3세 아동이 있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하고, 2025년까지 아동보호기관을 두 배 더 늘린다는 계획에 착수하였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의 징후를 미리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이를 개입하고자 하는 정부의 대응체계가 더욱 꼼꼼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영유아를 둔 가정에 방문하여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이번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보건소에 찾아가 상담할 뿐만 아니라 아동의 건강 상태 또한 확인해 보며 초보 부모들에게 올바른 양육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학대 징후가 있는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다.
또한 만 6세 영유아 중에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았거나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가정을 찾아가 확인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집과 교육청에서 서로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법원, 법무부, 경찰에서 지자체로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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