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소외계층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도 사회복지 실천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의 가장들의 경우, 복지관의 복지사들이 버젓한 직업도 소개해 주어 취직해서 일정 급여를 꾸준히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이들은 복지사에게 감사해한다. 한편, 독거노인들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해서 회당, 5000원인 물리치료를 받는 것조차도 버거워하는데, 사회복지사는 보건소를 소개해 주어, 이들이 보건소에서 물리치료를 회당 500원에 받게 한다.
그래서 이들은 환호하게 되고, 복지사의 이런 맞춤형 제시에 감개무량이 되는 것이다. 한편, 나는 앞으로 이런 소외계층들을 이한 맞춤형 복지가 더 다채로워지고 전문적으로 될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미, 다수의 복지관에서 보건소의 일부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 이는 안과, 내과, 정형외과까지 두어 구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더더욱 이들이 병원에서 하는 역할까지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된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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