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정보의 전달, 발신자와 수신자 간 사고에 있어서 공통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광고 커뮤니케이션 모형은 '발신자와 부조화-메시지 채널-수신자 반응-효과-피드백'의 과정을 거친다.
첫 번째로 발신자와 부조화에서 발신자는 기업이 될 수 있고 모델이 될 수도 있다. 발신자의 특성이 수신자의 해독화,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광고를 활용해야 한다.
부호화란 발신자가 수신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정보를 단어, 그림 등을 사용해 상징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메시지로 발신자가 수신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정보나 의미를 의미한다.
메시지는 청중과 사용될 수 있는 매체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고 언어적/비언어적, 시각적/청각적 수단이나 상징을 통하여 표현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채널로 친구나 이웃을 통하여 정보가 전달되는 인적 채널, 인쇄매체, 방송매체 등을 통하여 전달되는 비인적 채널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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