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부터 휘몰아쳤던 2개의 홍보 프로젝트가 이제서야 1차 마무리가.. 배우들을 제외하고도 30여 명이 넘는 스탭들이 움직이는 건들이다보니 매일 예상 시간보다 5시간 정도는 예사로 오버되다보니 지친 영혼들 달래는 것이 제 1순위 업무였다는.. ;; 제일 고맙고 미안했던 일이 비안이랑 지민이 우리 아역 친구들과 어머님들 ㅠㅠ 성인 배우들보다 오히려 더 활기찬 현장 만들어주고 끝까지 웃음 잃지 않고..
아저씨가 미안해 ㅜㅜ 사실 기획, 촬영이 끝이 아닌 이제부터가 진짜이지만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결론은... 이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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