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 시리즈 김은희 작가,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과 최고의 캐스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지리산'이 막을 내렸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은 차치하고 가장 욕을 먹었던 측면이 어설픈 CG와 함께 'PPL'이었습니다.
산 속에 에그드랍 샌드위치며 콜라겐은 뭐고 지겹도록 노출되는 네파는 오히려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혹평이 이어졌습니다. 광고주들에게는 그래도 노출은 했으니 절반의 성공이였을까 싶은... ;;; 애쉬크로프트는 이번에도 조한철 배우님의 내돈내산 덕분에 자연스러운 PPL이~~~~ ㅎㅎ (긴즈버그 46으로 추정) 슈즈의 은혁님을 애쉬의 브랜드 모델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다다多~~~ 그러나 애쉬크로프트는 12년 줄곧 그 어떤 PPL이나 스타마케팅과의 작위적인 관련성은...
소비자가 안경 하나를 구입한다고 해도 가격 안에 모델료까지 합산된 금액 책정으로 결국은 그 비용까지 소비자에게 부담됩니다. 브랜드가 무분별한 브랜드 광고 모델 활용 및 PPL을 지양하고 제품에 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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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드라마'지리산'의 대단원과 P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