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5 GBA 수요정모 후기 (스펙타큘러, 지소기, 길디드 렐름)


250625 GBA 수요정모 후기 (스펙타큘러, 지소기, 길디드 렐름)

스펙타큘러 이날의 별점: 첫플 3인플 일견 복잡해 보이는 외견 때문에 들어갔으나, 알고보니 의외로 쉬운 게임 <스펙타큘러>입니다. 이렇게 금방 끝나는 줄 알았다면 아마도 안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또 플레이를 해보니깐 정말 빨리 끝나면서도 머리를 쥐어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캘리코>와 비교를 하는 내용도 봤는데, 그냥 마냥 운에 기댄 느낌의 <캘리코>보다는 훨 나았고, 다소 널널한 <캐스캐디아>보다는 빡빡한 맛이 있었습니다.

<캘리코>와 <캐스캐디아> 사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근데 이왕이면 좀 더 이쁘게 만들어줬어도 좋을 것 같은데, 동물이 나오는 게임 치고는 일러가 좀 촌스러운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지소기: 애니메 스튜디오 타이쿤 이날의 별점: 첫플 4인플 3D 업종 같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작품 하나하면서 갖은 빚은 다 진뒤, 겨우 본전 찾아서 다시 다음 작품을 하는 현실 반영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운영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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