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0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칸반 EV, 팜페로, 베이그런트 송)


240810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칸반 EV, 팜페로, 베이그런트 송)

칸반 EV 이날의 별점: / 3인플 요즈음 뭔가 머리 회전이 느려진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도 바로바로 머리가 휙휙 돌아가던 시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예열 과정이 필요해진 것 같아요.

첫 게임으로 꺼낸 <칸반 EV>는 하는 액션이 전부 비효율의 극을 달리며 결과적으로 2등과 8점차이로 꼴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으어어...

하면서 게임한 느낌! 팜페로 이날의 별점: / 4인플 이번이 2회차 플레이인 <팜페로>입니다.

확장이나 모듈을 끼고 해볼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기는 했지만, 룰북을 봤던 게 기억도 안 나고, 설명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포기하고 민트 상태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딱 비대칭 기업 하나만 끼고 플레이를 했네요.

개인판이 2개, 그리고 보드판도 꽤 큰 편이라서 자리를 많이 먹는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세로 개인판의 경우에는 위의 사진처럼 겹치게 놓지 않으면 플레이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게임에 있는 다양한 시스템들은 독특한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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