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더욱 무엇인지 알기 어려워진... <앨런 웨이크 2>


리뷰] 더더욱 무엇인지 알기 어려워진... <앨런 웨이크 2>

XBOX 시절 출시했던 <앨런 웨이크>라는 작품은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었습니다. 공포류 게임의 경우 내가 공격을 하지는 못하고 도망만 다니는 <클락 타워> 같은 스타일이 있습니다.

<앨런 웨이크>도 이러한 느낌의 작품이었습니다. 소설가가 자신이 쓴 소설이 현실이 되는 독특한 세계에서, 대부분은 도망다니되, 일부 어둠들에는 손전등으로 빛을 강하게 쪼여서 약화시킨 후 공격하는 그런 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컨트롤>이라는 이름을 단 작품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 작품에 대해서는 제가 리뷰를 쓴 적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컨트롤>에서는 연방 통제국(FBC)라는 곳이 나오고, 이 곳은 이상 현상과 이상 현상을 발생시키는 물건들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곳입니다. 근데 그 곳에서 "앨런 웨이크"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레메디(remedy)"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나온 다음 작품이 바로 <앨런 웨이크 2>입니다. 플래티넘을 따기는 했는데, 그 이후에 뭔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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