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섀클턴 베이스 이날의 별점: 4인플 첫플 기업세팅: 아르테미스 투어, 문 마이닝, 셀레니움 리서치 도착은 지지난주에 했으나 다른 일정들 소화하느라 1주 늦게 해본 <섀클턴 베이스>입니다. 실제 남극에 세워졌던 "섀클턴" 기지가 있었는데, 달의 남극에서 역시나 기지를 세우는 테마이다보니 자연스레 제목을 <섀클턴 베이스>로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어들은 기업도 후원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시설물들을 건설합니다. 또한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하여 인프라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일단 킥이라고 할만한 요소들은 생각보다 도처에 깔려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우주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턴오더 역순으로 우주선을 고르는데, 이 때 기술자들을 데려가게 됩니다.
즉, 이번라운드 동안 사용할 일꾼을 데려가게 되는 것이죠. 각각의 일꾼은 사실 모든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크레이터에서는 일꾼마다 할 수 있는 일이 명확히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를 잘 계...
원문링크 : 250528 GBA 수요정모 후기 (섀클턴 베이스, 바이츠, 프린세스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