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쇄신한 <국립공원> (2판) 써밋 에디션 개봉기로 쓰는 간단 리뷰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쇄신한 <국립공원> (2판) 써밋 에디션 개봉기로 쓰는 간단 리뷰

기존에도 <국립공원>을 즐겁게 즐깁니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아닌지라 자주 돌리지는 않고, 가끔씩 꺼내어 돌리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2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바뀐 점은 박스 크기입니다.

기존 박스의 약 1.3배 정도로 커졌습니다. 내용물은 줄었는데, 박스가 커졌다…?!

정리를 하기에 좀 더 편해지기는 했지만, 1판과 동일하게 슬리브는 고려하지 않은 트레이 설계라 살짝 불편하게 넣어야 합니다. 2판으로 넘어오면서 의외로 룰이나 세팅 편의성, 언어요소 등 많은 부분에서 소소하지만 유의미한 변경점들이 존재합니다. 라운드의 숫자가 4에서 3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라운드 종료 조건도 1개의 하이커가 남을 때 끝났는데, 이제는 한명의 플레이어의 하이커가 남을 때 끝납니다. 그래서 혼자서 한칸씩 천천히~ 혼자서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 사라졌습니다.

장소 타일이 라운드당 하나씩 추가되던 것에서 개수가 고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장소 효과 토큰으로 바뀌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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