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시 페더스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최근 FF 아저씨의 신작, <팬시 페더스>를 플레이했습니다. 간단한 셋 컬렉션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룰북을 읽을 때만 해도 도대체 이게 게임이 되기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룰북만 읽어서는 게임이 돌아가는 흐름을 전혀 잡지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막상 해보니 게임은 꽤 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욕심을 부릴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정하고 적당히 이 즈음이면 안 먹겠지?! 하는 적당한 심리전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근데 뭔가 좀 오묘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 타이밍이 올 것 같은데, 오지 않는 그런 느낌?
뭔가 절정을 향해 가는 듯 싶지만, 끝끝내 오지 않는 그런 느낌의 게임이었어요. 정말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한 거에 비하면 그래도 할만했다는 것에 일단 의의를 둡니다.
리바이브 이날의 별점: / 3인플, 바닐라 세팅 / 245일만의 플레이 보드게임몰에서 최근에 한국어판으로 내놓은 게임 <리바이브>를 한국어판으로 처음 돌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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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30916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리바이브, 팬시 페더스, 리코셰 로보, 피드 더 크라켄, 에어라인 유럽, 콩코르디아 비너스, 촐킨: 마야의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