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I라 불리는 실제로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기위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일부 신호 분석, 천체 분석 등을 위한 그리드 시스템 등이 생기기도 하는 등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부산물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세티: 외계 지성체를 찾아서>(이하 <세티>)의 경우 스윙바이에 대한 고려도 했었을만큼 나름 현실 고증에도 충실했으며, 이후 실제 외계 생명체의 기술도 이용하는 판타지도 만족시켰습니다. 작년 단 한번의 플레이로 상당한 재미를 줬고, 영문판 구매도 고려하던 차에, 한국어판 출시 소식에 마냥 참을 수 밖에 없었는데, 마침내 실물을 갖게 되었네요.
세티 프로젝트는 신호를 송신하는 것과 수신하는 것 모두를 하고 있습니다. 표지는 신호를 받기위한 거대한 수신 안테나들이 광활한 대지 위에 균일하게 배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이 모습을 보면 없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표지는 잘 고른 것 같습니다.
가격은 MSRP를 고려하고, 최근 상황 등을 ...
원문링크 :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한 노력. <세티: 외계 지성체를 찾아서>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