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줄리님 덕에 제가 찾지 못했던 <크라임 줌> 첫번째 시리즈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하나씩 따로 나온 시리즈이지만, 해외 버젼은 합쳐서 판 것 때문에 5회플로 잡히게 되어 플레이 랭킹 1위가 되었네요.
이걸 제외하고서 사실상 가장 많이 돌아간 게임은 결과적으로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이하 <인벤션>), 그리고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였습니다. <인벤션>은 플레이를 해도해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예전 작품들인 <칸반 EV>나 <갤러리스트> 등은 게임의 룰은 이해를 하고 있어도 정작 게임 플레이할 때 뭘해야할지 파악이 안되어서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액션들을 많이 했었는데, <인벤션>은 액션만 놓고보면 뭔가 좀 더 복잡하게 생각해야함에도 오히려 이것저것 다 할 수 있게 만들어놓아서인지 퍼즐 풀듯 풀어나가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상코레: 만사 무사의 긍지>는 이야기를 적었듯 플레이를 미리 해보고 구매한 게임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좋습니다.
<마작>은 처음 배우시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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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년 9월 보드게임 플레이 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