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3월 30일의 데이트…


고난의 3월 30일의 데이트…

일단 오전에는 차를 보러 갔습니다. 미리 시승신청을 해두고 진행을 했습니다.

일단 패밀리카로서 SUV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사실 2인 가족이라... 패밀리카는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샤스타님이 작업을 하는 환경에서 큰 차가 필요하다보니(촬영), SUV를 보고 있었던거죠. 준중형 정도가 사실 적당했는데, 아무리 서칭을 해봐도 가격대비 성능이 그랑 콜레오스가 가장 괜찮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시승신청, 그리고 아르카나도 궁금했기에 이 친구도 시승 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이 친구는 당시에 하이브리드가 없고 가솔린 뿐이었는데, 일단 상대적으로 별로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토끼정 영등포점 영화를 보려고 예매를 해두고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토끼정" 영등포 점으로 정해졌습니다.

바깥에서 메뉴를 보다보니 저는 "차슈정식"이 끌렸고, 샤스타님은 "크림카레우동"에 끌렸던지라 각각 끌렸던 메뉴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요즈음 어딜 가든 빠지면 섭섭한 테이블링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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