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히 게임이라고는 해보신 적이 없는 분이 참석을 하신다고 하여, 입맛에 맞는 것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몇가지 여쭤봤었습니다. 그리고 당일 참석 10분 전까지 방에 계셨는데, 참석하신다고 한 시간 10분 전에 갑자기 채팅방을 탈주하시는 바람에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겪는 실시간 탈주라... ㅠ_ㅠ 허허허...
그리고 다른 한분의 입문자도 참석을 하셨는데, 모임 시작 전부터 마감시간이 아니라 2~3시간 일찍 간다고 하셔서 그 사이에 돌릴 게임도, 그리고 그 분이 가시고 난 다음도 참 오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ㅠ_ㅠ 하하...
이런 날은 조금은 힘듭니다. ㄷㄷ 펭귄 파티 이날의 별점: 4인플 원래는 다른 팀에서 4인 버밍엄을 돌리고, 제가 초심자 3분을 뫼시고 게임을 할 계획이었는데, 어쩔 수 없이 한분이 초심자 팟으로 넘어오셨습니다.
완전 초심자를 위한 것들만 챙겨온지라 간만에 <펭귄 파티>도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룰을 얼마나 알아들으시는지 확인을 위해 진행을...
원문링크 : 250312 수요 정모 (펭귄파티, 비스티바, 다음역런던, 캐슬콤보, 구룡투, 피렌체의 제후)